가짜 성기능보조제 유통 5명 구속 _아르헨티나 승 또는 패_krvip

서울 동부경찰서는 중국산 가짜 성기능보조제를 들여와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서울시 월계동 50살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광주시 용봉동 46살 이 모 씨 등 1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비아그라 등 가짜 성기능 보조제 20만 정을 들여와 서울시 중계동의 한 공장에서 포장한 뒤 1정당 천 원씩 7천만 원 상당을 전국의 성인 용품점과 약품 도매상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