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두 지도자 가장 고독한 시간…공존·평화 미래 열길”_슬롯에 쌓아두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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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방북 이틀째 남북 정상 간의 추가 정상회담을 앞두고, 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담판이 아니라 모두가 바라는 공존과 평화의 미래를 열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전세계의 이목이 평양에 집중되어 있지만, 한반도의 미래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두 지도자는 가장 고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수석은 어제 첫 정상회담에 대해선, 두 정상이 3가지 의제를 두고 허심탄회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두 정상 간 합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지금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