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 4월 인질 석방 경비 16만 7천 달러 사용 _깨끗한 휴대폰을 얻으세요_krvip
일본 외무성은 지난 4월 이라크에서 억류된 자국민 3명의 석방을 위해 모두 16만 7천 달러의 경비를 사용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16만 7천 달러 가운데 12만 7천 달러는 외교관들을 중동에 파견하는 경비로 사용했고, 석방된 인질들의 특별 수송을 위한 전세기 사용 비용으로 5천 달러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또 인질 석방을 촉구하는 가와구치 요리코 외상의 TV방송 비용에 천4백 달러가 소요됐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전세기 사용 비용은 이후 자기 책임론을 들어 인질들로부터 받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