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환자살해 기도 간호사 5년형 _포커스타가 아닌 포커를 플레이하는 팁_krvip

영국 법원은 병상을 비우기 위해 고령의 노인 환자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간호사에게 유죄를 인정해 징역 5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잉글랜드 중부 도시 크루의 레이턴 종합병원 간호사였던 바버러 솔저버리는 각각 88살과 92살 된 노인 환자 두 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2002년 체포돼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솔저버리는 강력한 진통효과를 갖고 있는 모르핀 주사를 과다 투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노인 환자 살해를 기도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솔저버리 간호사는 회복할 가능성이 없는 환자는 빨리 사망하도록 유도해 병상을 비운 뒤 회복가능성이 있는 다른 환자를 입원시키는게 더 낫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