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 ‘신 강령 마련, 공천제 개선’ _베토 아이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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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4.30 재보궐선거 패배와 관련해 당의 강령을 새로 마련하고 공천제도를 보완하는 등 당을 획기적으로 쇄신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어제와 그제 이틀동안 경북 경주에서 가진 비공개 워크숍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명숙 상임중앙위원이 전했습니다. 한명숙 상임중앙위원은 오늘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의 기구와 기능을 대폭 쇄신해 당이 환골탈태하도록 당력을 결집하기로 했다며 중도개혁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하는 새로운 강령을 마련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 상임중앙위원은 또 기간당원제는 유지,발전시키되 공천제도와 경선방식이 안고 있는 문제점은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요 쟁점에 대한 당론을 정할 때는 의원총회에서 공개투표로 결정하고 국회의원들의 당무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한명숙 상임중앙위원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