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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가 선진국과 신흥경제대국 모임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남북 경제협력에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북한이 동북아 경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감안할 때 북한개발에 소요되는 추가 재원마련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통일로 인한 재정위험과 관련해서는 총투자 비용과 재정부담을 구별해야 한다며, 한국은 독일 사례보다 내부 발전과정을 통해 독자적으로 시장경제체제 전환을 이끌어낸 체코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