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규제 완화하면 일자리 20만 개”_물론이죠. 닷넷_krvip

“의료·교육 규제 완화하면 일자리 20만 개”_베타 지중해 특성_krvip

의료와 교육 부문에서 규제 완화가 제대로 이뤄지면 일자리 20만개가 창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 송용주 연구원과 변양규 연구위원은 규제 완화로 의료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하면 2020년에는 부가가치 5조9천억 원과 일자리 11만5천개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외 환자 유치과정 간소화와 비의료인의 병원 투자 등 규제 완화가 이뤄지면 외국인 환자와 가족이 2020년에는 193만명까지 늘어나 진료수익만 4조 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변양규 연구위원과 연세대 유정선 박사는 교육 서비스 분야의 규제 완화로 2020년까지 일자리 9만3천개를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외국 교육기관의 설립 과정을 간소화하는 등의 규제완화를 통해 외국 교육기관과 해외 유학생이 국내에 유입되면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