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사이트 무차별 해킹 고교생 2명 입건_화이트룸에서 누가 이겼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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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내외 학교와 기업 등의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 수백만 건을 빼돌린 혐의로 대구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김 모군 등 10대 고교생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모 케이블방송에 출연해 논란을 일으켰던 4억 명품녀의 신상정보를 속칭 '신상털기'를 통해 인터넷에 최초로 공개하는 등 국내외 학교와 기업 등 백여 곳의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 750만 건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독학으로 배운 해킹 기술을 이용해 EBS 등 국내 방송사는 물론 태국 교육부 등 국내외 사이트를 무차별 해킹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