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업, 신입사원 초임 인상 대부분 보류 _추가 돈을 벌기 위한 프로젝트_krvip
일본 기업 대다수가 경기 악화로 올해 신입사원에 대해 초임을 인상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민간조사기관인 '노무행정연구소'가 도쿄증시 1부 상장기업 220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초임을 인상하지 않은 기업은 전체의 93%로 지난해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2006년도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퇴직에 따른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초임을 인상하는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일본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우리 돈으로 280만원 가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