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주택경기 하강국면 확대 전망” _포커를 하는 남자_krvip

건교부, “주택경기 하강국면 확대 전망” _구운 메모리 슬롯이 있는 마더보드_krvip

주택경기 침체 국면이 내년에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주택시장 조기경보체계를 통해 지난달말 현재 주택경기동향을 분석한 결과, 국내 부동산시장은 현재 수축기에 있으며 정상, 유의, 경고, 심각, 위험의 5단계 중 '유의'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축기 유의 단계는 앞으로 1년 내에 건설사 부도증가와 집값급락 등이 나타나는 `위기' 국면에 진입할 확률이 40%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주택경기가 하강국면을 맞고 있는 것은 공급.입주물량 증가 등 공급 요인과 함께 원가연동제와 주택가격공시제도 등 각종 규제책에 따른 것으로, 건교부는 내년에 이같은 추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