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실패 책임 떠 넘기는 노림수” _포키 경찰 게임_krvip

한나라당은 8.31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과 관련한 열린우리당의 공세에 대해 정책 실패의 책임을 한나라당에 떠넘기려는 정치적 노림수라며 반발했습니다. 이혜훈 제3정책조정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8.31 대책 발표 이후 정부 여당의 부동산 대책이 오락가락 했다"면서 "열린우리당은 내부 의견 정리부터 하고 정책적 의지를 가진 다수당으로서 행동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혜훈 의원은 이어 한나라당의 부동산 조세와 관련한 당론은 ▲종합부동산세 합산과세, ▲종부세 과표기준의 9억원 유지,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를 전제로한 2주택자 양도세 중과"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