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北 업체 추가 단서 조사중” _포커 가치 순서_krvip

미국 재무부는 마카오 당국이 제공한 방코 델타 아시아(BDA)의 북한 관련 계좌정보를 토대로, "우려대상" 북한 업체들에 대한 추가 단서를 찾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어트 레비 재무부 테러리즘.금융정보 차관은 단천상업은행을 포함해 대량살상무기 확산에 연루된 북한 업체들이 BDA에 계좌를 갖고 있는 것을 알아냈다며 북한 은행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레비 차관은 "좁게는 BDA, 넓게는 북한의 불법활동들에 대한 재무부의 조치는 진행형"이라며 재무부 내 범죄조사과가 마카오 당국이 제공한 BDA의 북한 계좌 정보를 이용해 우려 대상 북한 업체들에 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