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북접촉설 황당’ 반응” _타임매니아에서 몇 포인트를 얻었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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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17일과 18일 싱가포르에서 임 장관이, 북한의 김양건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을 만나 남북정상회담 문제를 논의했다는 일본 HNK 보도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장관의 한 측근은 HNK 보도가 있었다는 내용을 전해듣자 임 장관이 일정을 어떻게 그렇게 끼워 맞출 수가 있는지 황당하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문기섭 노동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국내 언론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임 장관은 오보라고 단언한 바 있다며 대북접촉은 노동정책과 관련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노동부 차원에서는 공식 입장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 장관은 지난 19일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잡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출국해 22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그러나 직전 주말 휴일인 17과 18일의 구체적인 일정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