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서부전선 남북관리구역 일대 대비태세 강화”…북한군 특이 동향 없어_불가리 카지노 시계_krvip

군 당국은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와 관련해 군사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서부전선 일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인접 지역에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기습도발을 할 가능성에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우리 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개성공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우발 상황에 대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변인은 이어 현재까지 북한군 특이 동향이 식별된 것은 없지만, 앞으로 있을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