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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갑오년의 첫 출발, 여러분은 어떠셨는지요?

나흘간의 설 연휴를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힘차게 복귀하는 발걸음을 김기화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리포트>

갑오년 첫 출근길.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였지만 직장인들은 힘찬 발걸음을 옮깁니다.

<인터뷰> 배세라 : "가족이 다 지금 하고 있는 게 많이 있는데 다 잘됐으면 좋겠고요. 회사에서는 저희가 어린이집 처음 개원하는 거니까 사고 없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간 한산했던 지하철역은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녹취> "화이팅"

힘차게 첫 회의를 시작한 스마트폰 게임회사 직원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개발을 다짐합니다.

<인터뷰> 김유탁 : "작년에 취업을 해서 사회에 나와서 첫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잘돼서 대박났으면 좋겠고요."

길었던 겨울방학도 이제 끝.

친구들과 선생님이 기다리는 학교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녹취> "짝꿍하고 인사해봅시다"

<녹취> "잘 지냈니?"

곧 새 학년으로 올라간다는 생각에 아이들의 마음은 부풉니다.

<인터뷰> 강민지 :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더 잘 어울려서 놀고 이제 최고 학년이니까 후배들한테 모범을 보이는 선배가 되고 싶어요."

연휴가 끝난 뒤 첫날.

시민들은 저마다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