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외통위 등 13개 상임위 활동 _우루과이 카지노에서 게임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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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통일외교통상위와 법사위, 교육위 등 13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동북아 균형자론'과 국사 교육 강화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정부측의 대책을 추궁하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통일외교통상위에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우리 외교력과 국제사회에서 가진 의제 설정 능력, 경제.문화적 힘 등을 비춰 볼 때 '균형자 역할론'은 추구할 가치가 충분히 있고 현실적 역량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또 북한의 영변 5메가와트급 원자로 가동 중단과 관련해 완전히 연료봉을 빼내기 위해 중단한 것인지, 기술적 문제로 중단한 것인지 현재로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법사위에서는 한나라당이 제출한 대통령 측근 부정.부패 수사를 위한 상설특검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에 넘겨 여권이 추진하는 '공직부패수사처 설치법안'과 병합 심리하도록 했습니다. 교육위에서는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왜곡에 대응해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채택하는 국사 교육 강화 촉구 결의안이 제출된 가운데 국사 교육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농림해양수산위가 개최한 독도특별법 공청회에서는 정부측이 특별법 제정에 신중해야 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민간 전문가들은 특별법 제정이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에 유익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문화관광위는 방송위원회를 상대로 지역 지상파 DMB 사업자 선정 등에 대한 현안 질의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