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족 자부심 비교적 낮아” _포커스타를 통해 연결하는 방법_krvip

세계 33 개국을 대상으로 민족 자부심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노르웨이와 함께 22 위를 차지해 민족 자부심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여론조사지에 실린 미국 시카고대 연구진의 민족 자부심 국가 비교 논문을 보면, 한국은 일반적인 민족 자부심에서는 19 위를 차지했고, 과학기술과 예술, 세계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 등 특정 영역들에서는 30 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족 자부심에 대한 측정은 '나는 다른 나라 시민이기보다는 내 나라 시민인 사실이 더 좋다' 등의 질문에 대한 찬반 강도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조사 결과 일반적인 민족 자부심에서는 베네수엘라가 1 위, 미국이 2 위를 차지했으며, 영역별 자부심에서는 미국이 1 위, 베네수엘라가 2 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일본은 18 위, 타이완은 27 위로 나타나 동북아 지역 국가 국민들은 민족 자부심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