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민정수석 아들, “아버지가 도움드릴 것” 입사 지원서 제출 논란_포커 현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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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김 모 씨가 여러 기업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는 내용의 입사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MBC가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한 컨설팅회사에 지원하며 자기소개서 성장 과정란에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입니다"라고 적었고, 학창 시절란에는 "아버지께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겁니다"라고 썼습니다.

김 씨는 해당 보도에서 "그래서는 안 되는데 너무 취직을 하고 싶었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수석은 "아들이 강박증세 등으로 치료를 받아 왔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고 MBC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