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계, 인도 등 개도국 시장 공략 강화” _웹사이트에 광고를 해서 돈을 벌다_krvip

북미와 중국 시장 등에 집중했던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닛산자동차가 르노와 합작으로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첸나이 인근에서 승용차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면서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10년 전 중국진출에 늦었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신흥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미 러시아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도요타가 인도에 두번째 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새로운 소형차 출시계획도 발표했고 혼다도 아르헨티나에 공장을 신설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