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회사 해외건설 누적 수주 7천억 달러 돌파_아카리 포커 책_krvip

국내 건설회사의 해외 건설 수주 누적액이 7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 자료를 보면 어제 기준으로 해외건설협회에 신고된 해외 건설 누적 수주액은 6천995억 4천32만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여기에 삼성물산이 지난 4일 수주한 호주 시드니 도로 공사 규모를 합칠 경우 누적 합계는 7천2억여 달러로 7천억 달러를 넘어서게 됩니다.

이는 지난 2013년 11월 6천억 달러를 넘어선 이후 1년 7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오는 25일로 예정된 '건설의 날' 행사를 누적 수주액 7천억 달러 돌파 기념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