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관광객, ‘판문점’ 가장 선호”_블레이즈 베팅 스프레드시트_krvip

북한을 관광하는 유럽인 관광객들은 판문점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북한의 현실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네덜란드의 아시아 관광 전문 여행사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인 북한 관광객 대부분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지식인층으로 이들은 한반도 분단 역사의 현장인 판문점에 가장 관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들은 북한을 직접 보고 판단하고 싶어하며 북한 당국의 허락을 받고 현지의 교회나 병원 방문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중국에서 북한으로 들어갈 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 비행기보다는 24시간이 걸리는 기차를 선호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