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 중동서 12억 2천만 달러 플랜트 수주_아르헨티나는 어느 컵에서 승리했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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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들이 중동지역에서 12억 2천만 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SK 건설은 쿠웨이트 국영회사인 KOC가 발주한 석유송출 플랜트와 파이프라인 연결 공사를 7억 2천4백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시티에서 북쪽으로 95km 떨어진 유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오는 2013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대림산업도 사우디아라비아 광업회사 마덴사가 발주한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공사를 5억 달러에 단독 수주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이에 따라 사우디 아라비아 알주베일 공단에 PVC와 알루미늄의 원료인 가성소다와 염화에틸렌을 연간 55만톤 정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조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