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감 2주 차 돌입…‘선관위 보안·이태원 참사’ 등 쟁점_타이트 루즈 포커 등급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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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국정감사 2주차를 맞아 11개 상임위원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보안 취약 논란과 이태원 참사 책임 소재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국정원과 함께 진행한 선관위 보안 점검이 쟁점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국정원은 지난 10일 이 보안 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선관위 투·개표 시스템의 해킹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악용 가능성을 우려하는 입장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강서구청장 선거 하루 전날 발표가 이뤄졌다며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행정안전위의 서울시 국감에서는 1주기를 맞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여야 간 책임 공방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