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 확대_전국배팅에서 이기는 방법_krvip

경기 군포시가 올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의 대상과 지원액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으로, 약정금액의 50%를 성실히 상환한 장기연체자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 경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군포시는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신용회복 사업의 초입금 금액을 채무액의 10%에서 최대 100만 원으로 높이고, 조기상환 지원대상의 중위소득 기준을 130%에서 150%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에서 할 수 있고 서류 심사 등을 거쳐 매월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