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우병우 靑 민정수석 국감 증인 채택_양적 베타 시험 가격_krvip

[연관 기사] ☞ [뉴스9]“출석이냐, 버티기냐”…우병우의 선택은? 국회 운영위원회가 7일(오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정기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운영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우 수석을 비롯한 증인 72명 명단을 가결했다. 우 수석은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가 실시되는 다음달 21일 출석한다. [연관 기사] ☞ [뉴스9] 우병우 국감증인 채택…“불출석 사유 시 재논의” 운영위원장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위원회 결의로 증인 출석을 요구하고, 불출석하면 법에 따라 제재하면 된다"며 증인 채택을 미루자는 일부 위원의 제안을 기각했다. 회의에 참석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 등 변명을 대서 민정수석이 (출석을) 회피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위"라며 "위원회 의결대로 우 수석이 국감이 참석해 의혹을 해소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