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천2백조 원 넘었을까…한국은행 24일 관련 통계 발표_지형 보조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가계부채 천2백조 원 넘었을까…한국은행 24일 관련 통계 발표_대부분의 인_krvip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발표하는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현황'에서 지난해 말 가계 부채가 천2백조 원을 넘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계신용 잔액은 지난해 3분기 말 천166조 원으로 집계돼 한국은행이 가계신용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역대 최대 규모에 달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지난해 4분기에 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가계신용 잔액이 천2백조 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