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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유럽의 민간단체들은 대북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 VO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독일에 본부를 둔 '저먼 애그로 액션'의 평양사무소 카린 작츠 소장은 최근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북한 어린이의 37%가 굶주리고 있다며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식량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에 본부를 둔 '프리미어 어전스'도 이미 계획된 사업이 있고 지원된 자금이 있는 만큼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일랜드의 '컨선 월드와이드' 관계자도 북한에 대한 식량 생산 증대 사업과 27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등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