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산업인력관리공단 감사는 통상의 절차” _캐나다에서 간호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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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김황식 감사원장 후보자가 친인척이 운영하는 방송사를 위해 산업인력관리공단에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는 정치권과 일부 언론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감사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인력관리공단의 직업방송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방송사가 가시청 가구수를 부풀린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제보가 입수돼 지난 7월 9일 감사관 2명이 공단으로부터 사업자 선정과정을 설명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 같은 조치는 본연의 직무 수행의 일환으로, 통상의 절차에 따라 실시된 사항이라며, 김 후보자의 친인척이 선정과정에서 탈락한 방송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당시 김황식 후보자는 내정자 신분이어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하거나 지시받은 사실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