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안 작업 2월까지 마련” _인스타그램용 빙고_krvip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개헌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헌법개정추진지원단'이 오늘 첫 회의를 열어 다음달까지 헌법개정안과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공직선거법 개정안 추진작업은 오는 3월 중에 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단은 그러나 국민투표법과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관례적으로 중앙선관위의 소관업무라며 정부 입법이 아닌 의원 입법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이병진 국무조정실 기획차장이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추진단 산하에 별도의 행정조직은 두지 않기로 했으며 개정안 제출을 위한 관련단체와 시민단체의 의견 수렴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