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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가 자국산 쇠고기의 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뼛조각 등 현안을 풀기 위해 오는 16일쯤 척 램버트 부차관보 등 협상단을 우리 나라에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미국 협상단은 우리나라에 대해 도축과정에서 묻을 수 있는 뼛조각 등이 있는 살코기 등을 수입 허용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면서 갈비뼈 등도 거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 램버트 부차관보는 최근 미국 농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방문을 통해 수입조건이 더욱 명확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최근 한국 측 답변중에 근막은 수입금지 대상이 아니라는 내용은 진전으로 볼 수 있지만 뼛조각이나 물렁뼈 허용 기준을 설정하지 않으려는데 대해서는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9월 근막과 물렁뼈, 뼛조각, 양지머리는 광우병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특정위험물질이 아닌 만큼 수입을 허용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에 질의성 서한을 보낸 바 있습니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한.미 양국이 30개월 미만 소의 뼈를 제거한 살코기 등 수입 위생조건을 합의했지만 해석을 둘러싸고 미국 육류업계에서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살코기를 둘러싸고 있는 근막의 경우는 구체적인 규정은 없지만 살코기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척수 등 특정위험물질이 발견되면 전체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금지하고 뼛조각 등이 검출되면 해당 작업장에서 생산된 쇠고기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