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모피.보석류 특소세 폐지 신중 검토 _라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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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모피와 보석류 등 일부 품목의 특별소비세 폐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재정경제부와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특소세 폐지 방안 등 세제 개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재경위 박병석 위원은 음성화된 사치품목의 거래를 양성화하기 위해 모피와 융단, 보석류, 카지노 등에 붙는 특별소비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재정경제부가 건의한 것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그러나 승용차와 유류 등의 특소세는 현행 유지 의견을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또 올해말로 시한이 만료되는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제도를 3 년 동안 연장하고 근로자 본인 급여의 15%를 넘었을 경우 초과액에 대한 공제비율을 현행 20%에서 15%로 인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