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 만성골수성백혈병 신약 연구 선도 _아기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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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은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전 세계 표준 치료법을 바꿀 수 있는 신약 임상연구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임상환자를 등록해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향후 5년간 신약인 타시그나와 현재 표준 치료약인 글리벡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분석하는 것으로 미국 앰디 앤더슨 암연구소를 포함한 세계 각국 연구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조혈모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생기는 백혈병의 일종으로 국내에 천 5백여여 명의 환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