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예비인수제안서 조만간 접수” _리더 테스트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하이닉스반도체 인수전에 단독 참여한 효성의 예비 인수제안서 접수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예비 인수제안서 접수 기한은 어제까지로 알려졌지만,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하이닉스 지분 매각과 관련한 예비 인수 제안서 접수 일정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인수 제안서를 접수한 뒤 올해 중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효성그룹은 하이닉스 인수 특혜시비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휘말려 일정에 맞춰 입찰 제안서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