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이라크 저항세력 8-10명이 주도” _소녀전선 빙고 챌린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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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저항세력은 약 10명 정도의 지도급 인사들이 이라크 국내외에서 전략을 논의하며 작전을 주도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합참 작전부장 제임스 콘웨이 중장은 8명에서 10명의 이라크 지도급 인사들이 이라크 국내외에서 모임을 갖고 반란을 주도하고 있다는 예비역 장성의 말이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합참 부참모장을 역임한 잭 킨 예비역 장성은 지난 25일 워싱턴의 한 모임에서 반란을 도모하는 인사들이 이라크 국내는 물론 요르단과 시리아 등지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