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 전화번호 빼낸 스토커 벌금형_시간 슬롯이 뭐죠_krvip

가수 채연 전화번호 빼낸 스토커 벌금형_내 컴퓨터 램 슬롯 확인 가능한_krvip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재판부는 가수 채연 씨의 주민등록번호를 활용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채연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낸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에게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채연이 재발방지를 조건으로 선처를 호소했고 최 씨도 잘못을 인정하면서 다시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점을 고려해 벌금액수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8년 채연 씨의 팬으로 활동해오다 우연히 알게 된 채연의 주민번호로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휴대전화 번호를 빼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지난해 1월 최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지만 최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