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사관학교 합격자 발표 _전략 최종 스트레치 포커 토너먼트_krvip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국군 간호사관학교가 내년도 신입생도 최종 합격자 명단을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육군 사관학교는 전국 167개 고등학교에서 합격자를 배출했고, 남자 216명 여자 24명 등 모두 240명을 선발했습니다. 160명이 내년에 입학할 해군 사관학교는 2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75명을 선발한 공군사관학교는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수석 합격자가 나중에 사관학교 입교를 포기하고 일반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올해 수석합격자는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예비 간호장교 75명을 선발한 국군 간호사관학교의 경우, 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수원 권선고 출신 20살 백서영 씨가 수석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