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업무 추진비 부적절” 지적_퀴나 베팅 가치 상 주앙_krvip

경기도 평택참여연대는 오늘 평택시의회 의원들의 업무추진비가 부적절한 용도로 사용된 정황이 있다며 시의회가 구체적인 사용 내역과 참석자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7월 6대 시의회가 개원한 뒤 7개월 동안 사용한 5천여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점검한 결과, 심야나 휴일에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관할지역 밖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 등 부적절한 집행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업무추진비는 특정 정당의 행사나 해외 출장 의원의 격려금 등으로도 사용됐다며, 이해할 만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