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한 후보자 출퇴근 교통통제 사실 아니다” _아베베팅은 믿을만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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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한명숙 총리 후보자가 지난주 5차례에 걸쳐 경찰의 교통통제 협조를 받았다는 오늘자 한 석간신문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실은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이래 개인 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어떠한 공적·사적 일정에도 경찰로부터 경호 또는 교통통제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총리 후보자 신분으로 권한을 남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명숙 후보자는 오늘 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이 이같은 교통통제 협조 여부에 대해 질의하자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