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성형모델 선발대회’ 열려 _포커를 배우는 레오 벨로 오디오_krvip

국내 첫 ‘성형모델 선발대회’ 열려 _축구 베팅 작업_krvip

전신 성형수술을 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여성포털사이트 마이클럽은 25일 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성형수술을 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델선발대회를 열어 조수정(27)씨 등 5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클럽에 따르면 이번 모델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 500여명을 대상으로 용모, 카메라테스트, 개인기, 장래성과 함께 성형수술 후 달라진 정도를 평가해 1-3위로 조씨와 서지효(27), 홍해솔(19)씨를 선발했다. 당선자들은 상금 200만-500만원과 함께 MTM 전속연기자로 활동, 연기수업 및 영화, CF, 잡지표지모델 활동 등의 기회를 얻게 되며 앞으로 성형외과 '레알 클리닉그룹'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조수정씨는 "부족한 외모 탓에 오디션에서 번번히 떨어져 자포자기 상태였지만 성형수술을 받은 후 자신감이 생겨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