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24일)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39명으로, 이 가운데 15명은 치료 중이고 2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완치 판정을 받은 4명은 대구의 육군 간부 1명, 제주 해군 병사 1명, 각각 대구와 청주에서 근무하는 공군 간부 2명입니다.
어제(23일) 오전 10시 발표 이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장병은 없었습니다.
군 내에서 보건당국 기준으로 격리 중인 사람은 180여 명, 예방적 차원에서 군 자체 기준으로 격리하고 있는 사람은 1,570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