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프로필 _법원 직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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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에서 세제와 금융, 예산분야 등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성장을 중시하는 시장주의자로 `경쟁국에 없는 규제는 없애자'는 소신을 갖고 있으며, 현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으면서 이른바 `MB노믹스'의 아이콘으로 불려왔다. 지난해 미국발(發) 금융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책임론이 불거졌으나 `한미 통화스와프'라는 예상 밖의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올초 개각에서 내각 `경제사령탑'에서는 물러난 뒤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을 맡으면서 이 대통령의 `경제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0년 경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무부 보험국장과 이재국장, 국제금융국장, 세제실장, 주미대사관 재무관, 관세청장, 통상산업부 차관, 재정경제원 차관 등을 거쳤다. 외환위기 이후 공직에서 물러나 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디지털경제연구소 이사장 등을 맡으면서 연구와 칼럼니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이 대통령과는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을 맡아 정책을 조언했다. 대선 과정에서는 일류국가비전위원회 부위원장 겸 정책조정실장을 맡아 공약을 총괄 정리했다. 부인 하인경(62)씨와 2남1녀. ▲경남 합천(64) ▲서울대 법대 ▲행정고시 8회 ▲재무부 보험국장.이재국장.국제금융국장.세제실장 ▲관세청장 ▲재정경제원 차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위원 ▲기획재정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