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 금융 기관 중소기업에 5,000억 특별 대출 _승리.좋아요_krvip

국책 금융기관들이 키코 손실 등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5천억 원을 특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5개 국책 금융 기관들이 체결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기업 은행이 3천억 원, 산업 은행이 2천억 원 등 모두 5천억 원을 중소기업에 특별 대출해주게 됩니다. 사업전망이 양호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대상이며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가 있으면 최고 5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