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부남 교사와 15세 여제자 애정 도피로 ‘시끌’_게임은 실제 돈을 벌어_krvip

영국에서 30세 교사와 15세 여제자가 애정 문제로 프랑스로 도피해 영국 경찰이 유럽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등 양국간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30살의 수학교사인 제러미 포레스트와 재학생인 15살 메건 스태머스가 지난 20일 페리호를 타고 프랑스로 출국한 뒤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경찰은 유부남인 포레스트를 검거하기 위해 유럽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지만, 프랑스 검찰은 이들이 범법 혐의가 없어 발견한다해도 체포는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에선 교사와 제자의 연애는 물론 16세 미만의 청소년일 경우 더욱 엄한 처벌을 하도록 하고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만 15세 이상 청소년은 부모 동의 없이 연애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