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 윌마 여파로 정전 사태 장기화 _주식 없이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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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플로리다주가 허리케인 윌마가 휩쓸고 간 여파로 대다수 지역에 단전 사태가 초래되면서 주민 6백만 명이 정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완전 복구에는 수 주가 걸릴 것이라고 미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대규모 정전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식사와 온수 공급, 연료 등 기본적인 생활조차 영위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플로리다주 발전 전력소는 "플로리다주 전 지역에 전기가 공급되려면 최소한 한 달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