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원 前 이사장 17억 횡령 혐의 구속 영장_자면서 돈 버는 앱_krvip

구덕원 前 이사장 17억 횡령 혐의 구속 영장_베타를 돌보는 방법_krvip

부산지방경찰청은 법인공금 1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부산 최대 사회복지법인 구덕원의 전 이사장 49살 김모 씨와 경리부장 38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현 이사장인 김 씨의 딸 26살 오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이사장 김 씨는 지난 2007년부터 법인 감가상각비 계좌에서 9억 3천여만원을 횡령하고 모 약품회사로부터 3억 7천여만원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장례식장 수익금 1억6천5백만원을 가로채고, 법인카드로 골프장과 백화점을 드나드는 등 4천6백만원을 유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