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대부분 `안전불감증 _마이애미 공항 근처 카지노_krvip

노동부가 장마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천227군데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91%인 천120개 현장에서 위법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제주와 천안에서 각각 공사중인 LG건설과 대아건설의 2개 현장 책임자와 법인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12개 현장에 대해서는 전면 작업중지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34개 현장에 대해서는 부분 작업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결과 사업주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