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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2사단이 미래형 사단인 UEX로 개편됐을 때 유사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한.미 연합전투 모의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미 2사단장 조지 히긴스 소장은 최근 국방일보와 인터뷰에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한국군 9사단,1기갑 여단과 전투모의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면서 한국군의 능력과 미래형 사단으로 재편될 미군 장비의 조합은 향상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히긴스 소장은 다음달 15일까지 미래형 사단인 UEX 편제 작업을 마칠 계획이지만 2천8년 이후에도 신규 장비가 지속적으로 도입될 예정이어서 언제쯤 UEX 전환 작업이 끝날 지 단정하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래형 사단인 UEX는 미 육군 전체 차원에서 이뤄지는 부대 개편 작업에 따라 기존의 사단과 군단급 사이로 통합되는 부대로 독자적인 정찰과 항공 그리고 전술지휘 통제 체계인 C4I를 운영할 수 있어 원거리 작전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