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아주국장회의 中서 열려 _미국 선거에서 누가 승리했는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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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일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회의가 오늘 중국 베이징 시내 한 호텔에서 열려 다음 달 일본에서 열릴 외교장관회담 의제를 조율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오늘 회담의 의제는 다음 달 6일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3국 외교장관 회담인 3자위원회 의제 조율을 위한 것이지만 일본의 과거사 문제도 일부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ㆍ중 양국은 정식 의제는 아니었지만 일본의 역사왜곡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침략역사의 반성을 촉구했고 일본은 중국인들의 폭력적인 반일시위에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 회의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만찬에서도 한 중일 회담 대표들은 일본의 과거사 왜곡 등으로 촉발된 3국간 갈등에 대해 논의했고 일본측은 최근 중국내 반일시위 과정에서 일본대사관 등이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과 사죄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