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싱크홀 대비 지반탐사반 운영_포커에 빠졌는데 그게 뭐야_krvip

국토부, 싱크홀 대비 지반탐사반 운영_브랜드 평가로 돈 버는 게 맞다_krvip

지난달 발생한 서울 용산지역의 인도 지반침하 사고 등 싱크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취약 지역의 지반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2일)부터 9명의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갖춘 지반탐사반을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설치해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반탐사반은 우선 백여곳의 취약 지역에 대해 땅속에 투과한 전자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지반침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곳에는 시추 조사와 탐침 조사 등을 추가로 진행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