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서 올해 첫 ‘명인명무전’ _포커 가슴 포커_krvip

한국 전통춤의 원로와 중진, 신예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멋을 보여주는 '한국의 명인명무전' 올해 첫 공연이 오는 7일과 8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립니다. 1990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7일에는 이정순 해울예술단 예술총감독의 나비춤과 바라춤, 임수정 경상대 교수의 진도북춤, 정주미 우리춤연구회장의 신칼대신무 등이 무대에 오르고 8일에는 인간문화재 김덕명의 양산사찰학춤, 이길주 원광대 교수의 산조무, 엄옥자 부산대 교수의 원향살풀이춤 등이 펼쳐집니다.